평택과 협력해 수질오염사고 수습 총력

‘어소교~한산교 일원’ 평택구간 오염수 처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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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인중 기자
기사입력 2024-02-05 [11:54]

 


시가 3일부터 화성 평택 하천 수질오염사고의 조속한 수습을 위해 어소교~한산교 일원평택구간 오염수 처리를 시작했다.


시는 그간 사고현장에서 관리천 합류부까지의 오염수처리와 관리천 상류에서 내려오는 하천수 처리에 주력해 왔으나, 화성시 관할지역 오염수처리가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보다 빠른 사고복구를 위해 평택구간의 오염수처리에 나선 것이다.


시는 현재까지 약 45,000톤의 오염수를 오염도에 따라 나눠서 처리하고, 추가적인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장 내 우수관로 세척 1,216m 유수분리조 오염수 수거 132저류지 오염수 수거 440톤을 통해 잔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 힘써왔다.


이 과정에서 용수로를 통한 하천수 처리 전 관리천 인접 토지주들의 인근 농지 23,000임시저류지 사용승낙 인근 목장 토지주의 3,000작업공간 제공 지역자율방재단의 장비 및 인력 지원 등 시민들의 전폭적인 협조가 오염수 확산방지에 큰 도움을 줬다.


또 시는 11개의 제방을 쌓아 오염확산을 막고 방제둑이 무너지지 않도록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방제둑 균열 발생 시 즉시 보수해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시는 사고원인자에 대해서 지난달 22일 관계법령에 따라 고발 조치하였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고 수습을 신속하게 마무리 하고 피해조사를 할 계획이다.


 


표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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