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논설] 용들의 전쟁-을 지역

서승원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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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24-02-06 [17:13]

을 지역은 동탄1동부터 9동까지다. 인구 증가로 선거구가 확정되면 2개 지역구로 나뉜다. 반월동이 추가되어 2개의 선거구로 나뉜다.

 

동탄756880, 동탄453440, 동탄15375, 동탄546897, 동탄643340, 동탄34896, 동탄939969, 반월동 37265, 동탄234409, 동탄833657명 인구의 10개 동이다. 총인구 437128명이다.

 

을 지역으로 출마한 후보자는 서철모(). 이원혁(). 진석범(). 조대현(). 김하중(). 오상호(). 장세환(). 전용기(). 노예슬(). 김수인(). 김형남(). 최석호(). 이원욱() 13명이다. 더불어민주당 8, 국민의힘 4, 무소속이 1명이다.

 

서철모는 1968년생(55)으로 충남 서산에서 출생했다.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2018년에 화성시장에 당선되어 재직했다. 재선에 도전했으나 공천에서 정명근에게 밀렸다. 이번에 와신상담 지지 세력을 모아 선거에 도전했다. 전 체육회장, 전 자원봉사센타 이사장 등 서철모 시장 재직시절 함께했던 사람들이 돕고 있다. 시장으로 재직 때 은혜를 입었던 사람들이 왕성한 활동으로 지지세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원혁은 1983년생(40)이며 서울에서 태어났다. 건국대학교 철학과 석ㆍ박사를 거쳤다. 서울교육대학교 미디어센터 실장으로 근무했고, 현재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을 맡고 있다. 현재 왕배초등학교 운영위원장,동탄6동 체육회 이사, 센트럴힐즈 아파트 입대위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진석범은 1972년생(51)으로 서울 출생이다. 건국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를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을 맡고 있다. 이재명 대표 성남시장 때부터 함께했던 사람이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시장으로 출마했다가 정명근과 단일화해 지난해 초까지 화성시 사회복지재단 대표로 근무했다. 수원과학대 교수로 근무할 때 사제지간의 제자들이 화성 곳곳에 포진해 선거를 돕고 있다. 지방선거 때부터 함께 했던 사람이 많아 활동이 역동적이다. 동탄지역의 젊은 사람들이 동탄복지포럼으로 모이고 있다. 이원욱 국회의원의 탈당으로 기존 더불어민주당 세력이 캠프를 찾는 횟수가 늘며 세를 확산시키고 있다.

 

조대현은 1965년생(58)으로 경남 함양 출신이다. 서강대학교를 졸업했다.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경기도교육청 대변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 민정실장 등 중앙에서 많은 활동을 했다. 지난 민선 7대 시장에 도전했으나 서철모와 대결에서 졌다. 그 이후 한동안 지역사회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서철모와 대결 이후 당원들에게 전화 한 통조차 없이 서울로 올라가서 당원의 원성을 샀다. 권칠승 의원 쪽 사람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으나, 지지하는 지역주민 중 젊은 사람보다는 원로가 많다. 곳곳에서 세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하중은 1960년생(64)으로 전남 담양 출신이다. 고려대학교에서 법학으로 박사 과정을 마쳤다. 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로 활동하였고 국회입법조사처장을 역임했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를 했다. 동탄2신도시에 법무법인 시그니처의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역에 내려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시민과 소통이 적다. 지지 세력이 없다보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상호는 1964년생(59)으로 전남 광주 출생이다.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의전비서관을 지냈다. 노무현재단 사무처장을 지냈고, 화성에 내려온 지 여러 해 지났지만 지역에서 활동은 전무하다.

 

장세환은 1973년생(51)으로 전남 무안 출신이다. 익산대학 전문학사를 졸업했다. 현재 사단법인 기본사회 경기본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전용기는 1991년생(32)으로 경남 마산에서 출생했다. 한양대학교 경영컨설팅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을 맡고 있다.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동탄지역은 1년 전에 내려와 주민과 소통하기 시작했고 특히 젊은 청년에게 지지받고 있다.

 

노예슬은 1993년생(30)으로 경기도 안산에서 출생했다. 가이아 필라테스 대표를 맡고 있다. 20236월 필라테스 먹튀 사건의 주범이 남편으로 밝혀져 논란을 빚었다. 이혼소송으로 필라테스 먹튀 사건의 전말은 남편에게 미뤘다. 그 이후 이혼했다. 그리고 이혼소송을 맡았던 변호사와 한 달만에 재혼했다. 또한 재혼한 최석호 변호사와 함께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등록해 지역 정가의 조소와 비난을 받고 있다.

 

김수인은 1976년생 (47)로 경기도 수원에서 출생했다. 부동산컨설팅과 부동산 분양 사업을 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의원 후보로 동탄 주민에게 얼굴을 보였다. 국민의힘 화성을 당협위원회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하였고, 바르게살기운동 동탄7동 위원장, 동탄의꿈 회장, 화성미래혁신포럼의장, 화성시 해동검도협회 상임부회장, 화성시민연대 이사 등 사회 전반에서 활동했다. 부동산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사기 분양 피해 주민 구제 운동을 했다. 을 지역에서 국민의힘 당원들과 활동하는 정치인들이 없다보니 김수인 후보에게 세력들이 모이는 분위기다.

 

김형남은 1968년생(55)으로 강원도 정선에서 출생했다. 경희대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민주평화당 화성을 지역위원장. 국민의당 화성을 지역위원장,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이원욱에게 밀렸고, 2018년 시장 선거에서는 서철모에게 밀려 4위로 낙선했다. 황교안을 지지하는 황사모 지부장으로 활동하며 중앙무대에서 활동했다.

 

최석호는 1989년생(34)으로 서울에서 출생했다.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법률사무소 진리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다. 지역 활동은 전무하다.

 

이원욱은 1963년생(60)로 충청남도 보령에서 출생했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2012년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경기 화성을 국회의원으로 당선했다. 312년간 화성에서 많은 역할을 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이낙연 신당과 새로운미래를 창당하려는 중 이탈하여 지금은 관망 속에서 지역주민과 소통을 늘리고 있다.

 

화성 을 지역은 지역구가 한곳 늘어나는 곳으로 전략 공천 지역이다. 또 더불어민주당의 이원욱 의원이 탈당하여 사고지구당으로 지정되어 을 지역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은 공천심사조차 받지 못하고 중앙당의 결정만 기다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임명배 위원장이 사퇴하여 사고지구당으로 지정됐으나 예비후보자의 공천심사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주에 적합도 조사가 끝나면 다음 주부터는 면접을 진행한다.

 

 

이번 총선은 젊은 도시 동탄의 미래를 만들어 갈 선거다. 후보 면면을 촘촘히 살펴 100만 인구 화성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동탄의 인재를 선출해야 한다. 연륜과 경험, 시민을 위하는 애민 정신 등 후보들의 지나온 과거를 잘 살펴보고 올바른 주권을 행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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